작물별 살포시기 및 살포방법 : 분말수용액 적용 시(풍산게르마늄 액상이 출시되었으니 액상 사용 바람)

하우스에 풍산게르마늄을 사용할 경우 모든 것을 관행재배 때와 똑같이 해주되 시비량과 재식거리만 관행재배 때에 비해 20%가량 늘려주면 된다.


모종을 길러 재배하는 작물은 가급적 모종 상태에서 500배액(분말1KG:물500L)을 1~2회 뿌리 관수 및 엽면시비 해주고 

정식 전 1시간 정도 모종을 풍산게르마늄500배액(분말 1KG:물 500리터)에 침지한 후 이 처리액을 잎에 뿌려 준 후 정식해 주면 좋다.

                               

과채류

고추. 방울토마토. 피망. 파프리카 등처럼 열매가 작은 작물은 정식 후

착과기 이전까지는 풍산 게르마늄 500배(분말 1KG:물 500L) 

수용액을 10일 간격으로 엽면시비와 뿌리 관수하되 착과된 이후 

마지막 수확할 때까지는 살포 주기를 500배액으로 7일 간격으로 

앞당겨 시비하면 비대 효과가 크다.

오이. 가지. 애호박. 단호박. 완숙토마토. 참외, 수박 등처럼 열매가

큰 경우는 정식 후 착과기 이전에는 500배액으로 10일 간격 

뿌리 관수 및 엽면시비 하되 착과 이후에는 마지막 수확할 때까지 

살포 주기를 500배액으로 7일 간격으로 앞당겨 주면 

비대 효과를 더 볼 수 있다.

딸기의 경우 착과기 이전에는 500배액으로 10일 간격 

엽면시비 하되 열매가 착과되고 본격 수확할 때에 접어들면 

500배액으로 7일 간격으로 엽면시비해 주면 좋다. 

너무 굵으면 살포 회 수를 줄이든가 희석배수를

조금 진하게 해주면 조절된다.

단단한 것과 병충해방제에 비중을 두면 500배수로 살포하고, 

굵기에 비중을 두면 1,000배수로 살포해도 좋다.

꽃과 열매가 노지재배에 비해 많이 달리는 

하우스재배의 경우에는 살포주기를 노지재배에 

비해 2~3일 정도 앞당겨주는 것이 과채 비대를 위해 좋다.

                               

과수

500배액(분말 1KG:물 500L)을 500평에 엽면시비 하는 것을 원칙으로 꽃눈 싹틀 때. 개화초기. 착과 초기. 비대기에 

1회씩 모두 4회 정도 뿌리 관수와 엽면시비해주면 과가 많이 달리고 비대해져 다수확 한다.

해거리 현상이 극심한 감귤, 한라봉, 유자 등의 해거리 피해나 복숭아, 사과, 배, 포도 등의 동해나 냉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내년에는 꽃눈이 형성되는 때, 올해는 착과기 때 반드시 뿌리 관수와 엽면시비 해주어야 한다.

광합성 증진으로 비대 효과를 확실하게 보려면 비대기에 2~3회 더 시비해 주면 좋다.

                                                

양념채소류

파는 모종 상태에서 500배액으로 1~2회 살포하고 정식 전 500배액으로 1시간가량 침지 후 정식한 다음 15일경 1회 엽면시비한다.

이후 이듬해 웃거름 줄 때부터 15일 간격으로 뿌리 관수 및 엽면시비 해주면 좋다.

마늘은 500배액으로 싹튼 후 15일 이내 엽면시비한 후 20일 간격으로 3회 더 시비해 준다.

생강은 500배액으로 3~5엽기에 1회 엽면시비 및 뿌리 관수 후 20~30일 간격으로 3회 더 살포해 준다.

대파는 모종을 500배액에 1시간가량 침지 후 이 침지했던 풍산게르마늄 수용액으로 뿌리 관주와 엽면시비 후 정식한다. 

정식 후 15일경 500배액으로 엽면시비와 뿌리 관수 후 20일 간격으로 2회 정도 더 살포해 준다.

쪽파는 싹이 난후부터 15일 경 500배액으로 엽면시비 및 뿌리관수 후 20일 간격으로 500배액으로 2~3회 더 살포해 준다.

                                                      

벼 및 잡곡류

벼는 모판에서 500배액으로 1~2회 시비 후 500배액으로 분얼기, 출수 초기,등숙 초기에 1회씩 더 엽면시비 해 준다.

모판에서 이양 직전 잠시라도 500배액에 침지한 후 이양하면 뿌리 활착이 빨리되고 뿌리 활착 양이 많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수수, 옥수수, 조 등 잡곡류는 모를 낼 경우에는 모판에서 500배액으로 1회 시비해 주고 , 정식 후 15일 간격으로 3~4회 시비해 주면 좋다. 

모를 500배액에 침지한 후 이를 잎에 뿌려 준 다음 정식하면 뿌리 활착에 좋다.

                                                                                    

콩작물 및 유지작물

콩. 팥. 녹두. 강낭콩. 완두콩 등 콩과 작물이나 참깨, 들깨 등 유지작물은 동일하게 화아분화기(花芽分化期)가 본엽 5엽기 때부터 시작되는 만큼 이 시기에 풍산게르마늄 500배 수용액을 1회, 

서리태처럼 생육기간이 긴 작물의 경우에는 꼬투리가 달리고 한 번 더 엽면살포해 주면 비대 효과를 증진시킨다.(밑거름용 과립 미 살포시는 뿌리 관수도 해준다.)

잎이 5개일 때 시비하지 않으면 시비 효과가 반감되는 만큼 이 시기를 지켜주고, 이후 살포시기를 가늠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면 10~15일 간격으로 2~3회 더 살포해 주면 된다.

모종(某種)을 내서 이식 재배하는 경우에는 모종 상태에서 500배액으로 엽면시비해 주고, 500배액에 1시간가량 침지(浸漬) 후 정식하면 뿌리 활착이 빨리 되고 활착 양이 많아지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서류

감자는 5엽기에 1회 500배 수용액으로 뿌리 관수 및 엽면시비 후 꽃 피면서부터 15일 간격으로 3회 뿌리까지 스며들도록 엽면시비한다.

고구마는 육묘상태에서 500배액에 침지한 후 이를 다시 잎에 친 다음 삽식 하면 좋다. 삽식 후 10일경 500배액으로 1회 살포하고, 괴근분화기(塊根分化期:삽식 25~30일후)에 1회, 10일 후 500배액으로 괴근 형성기에 1회, 8월 상순 이후 괴근 증가기에 1~2회 시비해 주면 좋다.

                                                            

엽채류 근채류

배추는 모판에서 500배액으로 뿌리 관수와 엽면시비 후 

정식한 다음 정식 후 500배액으로 15일 간격 3회 뿌리까지 

스며들도록 뿌리 관수 및 엽면시비 해 준다.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는 모판에서 500배수 1회 

엽면시비 후 정식한 다음 500배액으로 20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한다.


무와 당근은 발아 후 10일경 500배액으로 1회 

엽면시비 및 뿌리 관수 후 15일 간격으로 2회 더 

뿌리 관수 및 엽면시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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